From Joseon Potter to the Worldwide Master of Ceramic
“조선 백자가 지닌 가장 한국적인 곡선의 미를 보았습니다.”
I saw the beauty of the most traditional Korean curves of Joseon white porcelain
“그는 한번의 붓터치로 물고기를 살아 움직이게 만듭니다.”
He makes a fish alive with a single brush touch
“그는 전통을 잘 압니다.
그의 피에는 전통이 흐르고 있습니다.
과거에만 집착하는 작가가 아닌 현대에 맞게 끊임없이 변신해 가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세계도처를 방문하면서 자신의 전통을 세계인들과 공유합니다.
뿐 만 아니라 그가 느낀 예술적 영감들을 그의 작업실로 가져와
전통의 영역이 더욱 확장될 수 있게 만드는 작가입니다.”
He knows the tradition he has that in his blood, in his family and he has been taking it beyond what came before.
He is now changing for our world, our modern time. He is a modern man.
He lives simply in a modern times but he has travelled around the world sharing his culture.
So he takes back the feeling to his studio and makes the tradition grow.
“세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백산 선생의 도자기는 매우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대단한 작가죠. 한국을 방문한 많은 프랑스 도예가들이 백산 선생에 대해 굉장히 열정이 넘치는 작가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L’oeuvre de M. Baeksan est très beau. C’est un grand artiste.
“저는 수 십 년간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답사하며 그 지역의 도자 제작환경 및 제작과정을 연구해왔습니다. 한국에 백산 선생님과 같은 분이 전통도자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에 매우 놀라웠습니다.
백산 가문과 선생님의 삶은 기록으로 보존할 가치가 충분한 한국의 문화 유산입니다.”
The history of Baeksan family and his life, it is a Korean cultural heritage that is worth preserving as a record.
“백산 선생의 그릇에서 맑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달라이라마, 다람살라 포탈라 궁, 인도. 1999
“I feel a clear aura in the bowl of Mr. Baeksan “, Dalai-Lama (Tenzin Gyatso·Lhamo Dondrub) appreciating Baeksan’s blue and white wares, 1999
“그와 함께 작업한 시간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일본 79대 총리 호소가와 모리히로細川護熙, 2004
“The times I worked with him feel like dreams”, Japan’s 79th prime minister Hosokawa Morihiro , 2004
“화이트와 코발트 블루문양의 조화가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한국 전쟁 60주년 평화기도회>, 부시 전 미국대통령. 2010
“The harmony of white and cobalt blue reveals the inside beauty of the Korea”, George W. Bushi, the 43rd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with Baeksan’s White Porcelain Jar decorated in underglaze blue with a chrysanthemum motif in the Peace Prayer Meeting for 60th Anniversary of Korean War,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