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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아트페어 '특별초청 작가 展'

관리자 2018-01-31 조회수 842

 

2017 부산국제아트페어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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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2017 부산국제아트페어'가 국내외 370여 명의 작가 참여, 3천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가운데 오는 7일(목) 오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최대 미술장터로서 인정받고 있는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아시아미술원(AAA) 정회원 40개 부스 , 신진작가 초대 20개 부스, 일반작가 81개 부스와 일본 등 해외 특별 6개 부스가 전시되며, 또한 인도 옥션·갤러리 및 127년 전통의 인도미술을 대표하는 봄베이 미술협회 8개 부스가 마련됐다.

 

특별전에는 도자기 예술 분야 국가무형문화재 105호 김정옥 사기장인의 영남요(嶺南窯)와 극사실주의 사진작가 김영성 작품 및 해남 미황사 주지 금강스님 고찰의 전통문양을 재현한 불교문화재 탁본작품이 선을 보인다.

 

인도 특별부스에서는 알폰소 아를도스, 름 빨라니압판, 더글라스, 스미타 등 인도미술의 거장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며, 인도 인기작가 198명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는 내년 10월 인도 뭄바이시에 있는 네루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뭄바이비엔날레를 개최하기로 봄베이미술협회(Bombay Art Society)와 협약을 체결했다. 뭄바이비엔날레에는 국내 작가 120명과 인도 작가 120명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케이아트(K-ART)국제교류협회 허숙 이사장은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작가와 미술소장품 애호가 간에 1:1 만남이 이루어지는 미술장터”라며 "국내외 신진작가 발굴에 힘썼고 전체 부스의 절반을 무료 초대작가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1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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